강·절도 검거자 14% 증가…고령층 생계형 범죄
입력 2020.10.17 (21:39)
수정 2020.10.1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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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찰이 최근 3개월 동안 강·절도 범죄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2천백여 명을 검거하고 74명을 구속했습니다.
검거 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가량 증가했습니다.
또, 전화금융사기로 56명을 검거, 27명을 구속했습니다.
강·절도 혐의로 검거된 피의자의 경우 60대 이상이 26.6%로 가장 많고 50대가 17.8%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은 고령층의 생계형 범죄가 다수를 차지했다며,경미한 사범은 심사를 거쳐 처벌 수위를 낮추는 등 사회 복귀를 돕기로 했습니다.
검거 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가량 증가했습니다.
또, 전화금융사기로 56명을 검거, 27명을 구속했습니다.
강·절도 혐의로 검거된 피의자의 경우 60대 이상이 26.6%로 가장 많고 50대가 17.8%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은 고령층의 생계형 범죄가 다수를 차지했다며,경미한 사범은 심사를 거쳐 처벌 수위를 낮추는 등 사회 복귀를 돕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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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절도 검거자 14% 증가…고령층 생계형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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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7 21:39:30
- 수정2020-10-17 21:44:57

부산 경찰이 최근 3개월 동안 강·절도 범죄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2천백여 명을 검거하고 74명을 구속했습니다.
검거 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가량 증가했습니다.
또, 전화금융사기로 56명을 검거, 27명을 구속했습니다.
강·절도 혐의로 검거된 피의자의 경우 60대 이상이 26.6%로 가장 많고 50대가 17.8%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은 고령층의 생계형 범죄가 다수를 차지했다며,경미한 사범은 심사를 거쳐 처벌 수위를 낮추는 등 사회 복귀를 돕기로 했습니다.
검거 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가량 증가했습니다.
또, 전화금융사기로 56명을 검거, 27명을 구속했습니다.
강·절도 혐의로 검거된 피의자의 경우 60대 이상이 26.6%로 가장 많고 50대가 17.8%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은 고령층의 생계형 범죄가 다수를 차지했다며,경미한 사범은 심사를 거쳐 처벌 수위를 낮추는 등 사회 복귀를 돕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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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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