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면예배 허용 등 방역수칙 일부 완화

입력 2020.10.17 (21:44) 수정 2020.10.1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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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이후 잇따랐던 집단감염이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대전시가 방역수칙을 완화했습니다.

대전시는 정부가 지난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했지만 잇단 집단감염으로 수도권과 동일한 방역 조치를 시행해왔습니다.

대전시는 오늘부터 정규종교시설의 대면 예배를 허용하고, 다중이용시설 17종에 대한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도 의무 준수에서 권고로 완화했습니다.

다만, 고위험시설 11종에 대한 방역수칙 의무화와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 모임 자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은 현행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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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대면예배 허용 등 방역수칙 일부 완화
    • 입력 2020-10-17 21:44:41
    • 수정2020-10-17 21:49:34
    뉴스9(대전)
추석 연휴 이후 잇따랐던 집단감염이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대전시가 방역수칙을 완화했습니다.

대전시는 정부가 지난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조정했지만 잇단 집단감염으로 수도권과 동일한 방역 조치를 시행해왔습니다.

대전시는 오늘부터 정규종교시설의 대면 예배를 허용하고, 다중이용시설 17종에 대한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도 의무 준수에서 권고로 완화했습니다.

다만, 고위험시설 11종에 대한 방역수칙 의무화와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 모임 자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은 현행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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