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간 정형·성형외과 여성 전공의 0명”
입력 2020.10.17 (21:45)
수정 2020.10.1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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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일부 진료과의 성차별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경북대병원 국감자료를 보면, 경북대병원은 최근 11년 동안 정형외과 151명, 성형외과 91명의 전공의를 선발하면서 여성 전공의는 단 한명도 뽑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재활의학과는 여성 전공의 비율이 13.3%로 국립대병원 평균 28.6%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경북대병원 국감자료를 보면, 경북대병원은 최근 11년 동안 정형외과 151명, 성형외과 91명의 전공의를 선발하면서 여성 전공의는 단 한명도 뽑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재활의학과는 여성 전공의 비율이 13.3%로 국립대병원 평균 28.6%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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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년간 정형·성형외과 여성 전공의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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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7 21:45:52
- 수정2020-10-17 21:47:40

경북대병원 일부 진료과의 성차별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경북대병원 국감자료를 보면, 경북대병원은 최근 11년 동안 정형외과 151명, 성형외과 91명의 전공의를 선발하면서 여성 전공의는 단 한명도 뽑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재활의학과는 여성 전공의 비율이 13.3%로 국립대병원 평균 28.6%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경북대병원 국감자료를 보면, 경북대병원은 최근 11년 동안 정형외과 151명, 성형외과 91명의 전공의를 선발하면서 여성 전공의는 단 한명도 뽑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재활의학과는 여성 전공의 비율이 13.3%로 국립대병원 평균 28.6%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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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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