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역서 ‘초기 가뭄’ 관측…농가 비상

입력 2020.10.18 (22:14) 수정 2020.10.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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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역에 걸쳐 초기 가뭄 현상이 관측되며 제주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발표한 가뭄판단지수를 보면, 제주시 오라동과 서귀포시 강정동 등 제주 전역에 걸친 11개 지역에서 초기 가뭄 현상이 관측됐습니다.

제주도는 월동채소 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급수 차량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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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전역서 ‘초기 가뭄’ 관측…농가 비상
    • 입력 2020-10-18 22:14:14
    • 수정2020-10-19 09:21:50
    뉴스9(제주)
제주 전역에 걸쳐 초기 가뭄 현상이 관측되며 제주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발표한 가뭄판단지수를 보면, 제주시 오라동과 서귀포시 강정동 등 제주 전역에 걸친 11개 지역에서 초기 가뭄 현상이 관측됐습니다.

제주도는 월동채소 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급수 차량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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