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교통사고 감소…음주운전 사고는 늘어
입력 2020.10.19 (09:05)
수정 2020.10.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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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북지역에서 전체 교통사고는 줄었지만 음주운전 사고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까지 충북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7천1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 줄었습니다.
그러나 음주운전 사고는 553건으로 15.7% 늘었습니다.
이로 인해 교통사고 가운데 음주운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6.81%에서 8.88%로 늘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까지 충북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7천1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 줄었습니다.
그러나 음주운전 사고는 553건으로 15.7% 늘었습니다.
이로 인해 교통사고 가운데 음주운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6.81%에서 8.88%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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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교통사고 감소…음주운전 사고는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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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9 09:05:25
- 수정2020-10-19 09:48:51

올해 충북지역에서 전체 교통사고는 줄었지만 음주운전 사고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까지 충북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7천1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 줄었습니다.
그러나 음주운전 사고는 553건으로 15.7% 늘었습니다.
이로 인해 교통사고 가운데 음주운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6.81%에서 8.88%로 늘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까지 충북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7천1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 줄었습니다.
그러나 음주운전 사고는 553건으로 15.7% 늘었습니다.
이로 인해 교통사고 가운데 음주운전이 차지하는 비중은 6.81%에서 8.88%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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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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