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실업자 급증…자영업자 천 명 폐업
입력 2020.10.19 (10:41)
수정 2020.10.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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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여파로 제주지역 실업자가 급증하고, 문을 닫는 자영업자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제주도내 실업자수는 9천 명으로 1년전에 비해 43% 급증한 반면, 취업자는 38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0.4%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비임금근로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천 명 증가한 13만 9천 명으로 집계됐고, 특히, 자영업자가 11만 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천 명 줄어 경제불황 여파로 문을 닫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제주도내 실업자수는 9천 명으로 1년전에 비해 43% 급증한 반면, 취업자는 38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0.4%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비임금근로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천 명 증가한 13만 9천 명으로 집계됐고, 특히, 자영업자가 11만 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천 명 줄어 경제불황 여파로 문을 닫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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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실업자 급증…자영업자 천 명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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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9 10:41:13
- 수정2020-10-19 10:49:50

코로나19여파로 제주지역 실업자가 급증하고, 문을 닫는 자영업자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제주도내 실업자수는 9천 명으로 1년전에 비해 43% 급증한 반면, 취업자는 38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0.4%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비임금근로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천 명 증가한 13만 9천 명으로 집계됐고, 특히, 자영업자가 11만 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천 명 줄어 경제불황 여파로 문을 닫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제주도내 실업자수는 9천 명으로 1년전에 비해 43% 급증한 반면, 취업자는 38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0.4% 감소했습니다.
이 가운데 비임금근로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천 명 증가한 13만 9천 명으로 집계됐고, 특히, 자영업자가 11만 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천 명 줄어 경제불황 여파로 문을 닫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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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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