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수업 차이 10배…학력격차 대책 수립해야”

입력 2020.10.19 (21:53) 수정 2020.10.1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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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충북교육청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코로나 여파로 인한 학력격차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정찬민 의원은 청주 서경초, 원봉초, 옥천 삼양초의 경우 등교수업 일수가 다른 초등학교 보다 10분의 1 정도에 불과해 학교 간 학력격차가 커질수 있다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이에대해 코로나 감염자 발생에 따른 불가피한 상황이었지만 기초학력지원단 등을 운영해 학력격차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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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교수업 차이 10배…학력격차 대책 수립해야”
    • 입력 2020-10-19 21:53:22
    • 수정2020-10-19 22:03:34
    뉴스9(청주)
오늘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충북교육청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코로나 여파로 인한 학력격차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정찬민 의원은 청주 서경초, 원봉초, 옥천 삼양초의 경우 등교수업 일수가 다른 초등학교 보다 10분의 1 정도에 불과해 학교 간 학력격차가 커질수 있다며 대책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이에대해 코로나 감염자 발생에 따른 불가피한 상황이었지만 기초학력지원단 등을 운영해 학력격차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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