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서 고급 요리 재료, 개구리 뒷다리 고기 인기
입력 2020.10.21 (09:53)
수정 2020.10.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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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프랑스 남동부 드롬에 있는 식용 개구리 사육장입니다.
2,500㎡ 규모의 온실 사육장에는 식용 개구리 십만여 마리가 자라고 있는데요.
주로 고급 레스토랑에 납품돼 비싼 요리들의 재료로 뒷다리 고기가 사용됩니다.
프랑스인들은 한 해 개구리 고기 4천여 톤을 소비해 프랑스에서 개구리 고기는 인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소비량의 99%는 동유럽이나 터키, 아시아 국가들에서 냉동 상태로 수입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내에는 현재 사육 농가가 매우 적어 일부 식당에만 겨우 납품이 될 정도인데요.
프랑스산 개구리 고기만을 주문해 사용하는 이 유명 레스토랑의 요리사는 맛과 신선도 등에서 수입 개구리 고기보다 월등하다고 말합니다.
[질/요리사 : "프랑스산 개구리 뒷다리 고기가 훨씬 살이 통통하고 씹히는 맛도 좋습니다."]
개구리 뒷다리는 연못이나 습지대가 있는 고장에서 전통적으로 요리 재료로 쓰여왔는데요.
지금은 프랑스 곳곳의 미식가들이 찾는 인기 음식재료가 됐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2,500㎡ 규모의 온실 사육장에는 식용 개구리 십만여 마리가 자라고 있는데요.
주로 고급 레스토랑에 납품돼 비싼 요리들의 재료로 뒷다리 고기가 사용됩니다.
프랑스인들은 한 해 개구리 고기 4천여 톤을 소비해 프랑스에서 개구리 고기는 인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소비량의 99%는 동유럽이나 터키, 아시아 국가들에서 냉동 상태로 수입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내에는 현재 사육 농가가 매우 적어 일부 식당에만 겨우 납품이 될 정도인데요.
프랑스산 개구리 고기만을 주문해 사용하는 이 유명 레스토랑의 요리사는 맛과 신선도 등에서 수입 개구리 고기보다 월등하다고 말합니다.
[질/요리사 : "프랑스산 개구리 뒷다리 고기가 훨씬 살이 통통하고 씹히는 맛도 좋습니다."]
개구리 뒷다리는 연못이나 습지대가 있는 고장에서 전통적으로 요리 재료로 쓰여왔는데요.
지금은 프랑스 곳곳의 미식가들이 찾는 인기 음식재료가 됐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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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서 고급 요리 재료, 개구리 뒷다리 고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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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1 09:53:20
- 수정2020-10-21 10:04:24
이곳은 프랑스 남동부 드롬에 있는 식용 개구리 사육장입니다.
2,500㎡ 규모의 온실 사육장에는 식용 개구리 십만여 마리가 자라고 있는데요.
주로 고급 레스토랑에 납품돼 비싼 요리들의 재료로 뒷다리 고기가 사용됩니다.
프랑스인들은 한 해 개구리 고기 4천여 톤을 소비해 프랑스에서 개구리 고기는 인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소비량의 99%는 동유럽이나 터키, 아시아 국가들에서 냉동 상태로 수입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내에는 현재 사육 농가가 매우 적어 일부 식당에만 겨우 납품이 될 정도인데요.
프랑스산 개구리 고기만을 주문해 사용하는 이 유명 레스토랑의 요리사는 맛과 신선도 등에서 수입 개구리 고기보다 월등하다고 말합니다.
[질/요리사 : "프랑스산 개구리 뒷다리 고기가 훨씬 살이 통통하고 씹히는 맛도 좋습니다."]
개구리 뒷다리는 연못이나 습지대가 있는 고장에서 전통적으로 요리 재료로 쓰여왔는데요.
지금은 프랑스 곳곳의 미식가들이 찾는 인기 음식재료가 됐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2,500㎡ 규모의 온실 사육장에는 식용 개구리 십만여 마리가 자라고 있는데요.
주로 고급 레스토랑에 납품돼 비싼 요리들의 재료로 뒷다리 고기가 사용됩니다.
프랑스인들은 한 해 개구리 고기 4천여 톤을 소비해 프랑스에서 개구리 고기는 인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소비량의 99%는 동유럽이나 터키, 아시아 국가들에서 냉동 상태로 수입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내에는 현재 사육 농가가 매우 적어 일부 식당에만 겨우 납품이 될 정도인데요.
프랑스산 개구리 고기만을 주문해 사용하는 이 유명 레스토랑의 요리사는 맛과 신선도 등에서 수입 개구리 고기보다 월등하다고 말합니다.
[질/요리사 : "프랑스산 개구리 뒷다리 고기가 훨씬 살이 통통하고 씹히는 맛도 좋습니다."]
개구리 뒷다리는 연못이나 습지대가 있는 고장에서 전통적으로 요리 재료로 쓰여왔는데요.
지금은 프랑스 곳곳의 미식가들이 찾는 인기 음식재료가 됐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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