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과학연구소 노조 ‘노동 기본권 쟁취 투쟁’ 선포
입력 2020.10.22 (19:36)
수정 2020.10.2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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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 노조와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전국공공연구노조는 오늘 국방과학연구소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 기본권 쟁취를 위한 투쟁을 선포했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 노조 등은 “50년 된 조직인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지난해 8월 처음으로 노조가 설립됐는데, 1년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노조로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사측은 노조 지위를 인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과학연구소측은 관련 부처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노조에 대한 적법성 여부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 노조 등은 “50년 된 조직인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지난해 8월 처음으로 노조가 설립됐는데, 1년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노조로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사측은 노조 지위를 인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과학연구소측은 관련 부처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노조에 대한 적법성 여부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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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과학연구소 노조 ‘노동 기본권 쟁취 투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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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2 19:36:53
- 수정2020-10-22 19:51:45

국방과학연구소 노조와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전국공공연구노조는 오늘 국방과학연구소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 기본권 쟁취를 위한 투쟁을 선포했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 노조 등은 “50년 된 조직인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지난해 8월 처음으로 노조가 설립됐는데, 1년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노조로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사측은 노조 지위를 인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과학연구소측은 관련 부처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노조에 대한 적법성 여부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 노조 등은 “50년 된 조직인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지난해 8월 처음으로 노조가 설립됐는데, 1년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노조로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며 “사측은 노조 지위를 인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과학연구소측은 관련 부처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노조에 대한 적법성 여부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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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기자 new3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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