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배 실린 트레일러가 낚시객 덮쳐…2명 중상
입력 2020.10.22 (19:36)
수정 2020.10.2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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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 46분쯤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항 선착장에서 3톤급 낚싯배를 실은 트레일러가 낚시객 2명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낚시를 하던 45살 A 씨와 딸 7살 B 양이 크게 다쳐 소방헬기로 대전의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평택해경은 낚싯배를 실은 트레일러와 화물차를 연결한 로프가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낚싯배 선주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낚시를 하던 45살 A 씨와 딸 7살 B 양이 크게 다쳐 소방헬기로 대전의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평택해경은 낚싯배를 실은 트레일러와 화물차를 연결한 로프가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낚싯배 선주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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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싯배 실린 트레일러가 낚시객 덮쳐…2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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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2 19:36:53
- 수정2020-10-22 19:55:35

어제 오후 4시 46분쯤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항 선착장에서 3톤급 낚싯배를 실은 트레일러가 낚시객 2명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낚시를 하던 45살 A 씨와 딸 7살 B 양이 크게 다쳐 소방헬기로 대전의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평택해경은 낚싯배를 실은 트레일러와 화물차를 연결한 로프가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낚싯배 선주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낚시를 하던 45살 A 씨와 딸 7살 B 양이 크게 다쳐 소방헬기로 대전의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평택해경은 낚싯배를 실은 트레일러와 화물차를 연결한 로프가 끊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낚싯배 선주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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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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