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도로서 ‘땅꺼짐’…“토사 유출 추정”

입력 2020.10.23 (12:36) 수정 2020.10.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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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왕복 4차선 도로에서 가로 5m·세로 4m·깊이 1.5m 규모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현장에서 지반 공사가 진행 중이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성동구청은 새벽 동안 안전을 위해 2개 차로를 통제했다가 현재 한 개 차로는 통행을 재개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구청은 지반의 토사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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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수동 도로서 ‘땅꺼짐’…“토사 유출 추정”
    • 입력 2020-10-23 12:36:10
    • 수정2020-10-23 1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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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왕복 4차선 도로에서 가로 5m·세로 4m·깊이 1.5m 규모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현장에서 지반 공사가 진행 중이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성동구청은 새벽 동안 안전을 위해 2개 차로를 통제했다가 현재 한 개 차로는 통행을 재개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구청은 지반의 토사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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