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산지 첫 ‘한파특보’…설악산 -4.7도

입력 2020.10.23 (23:36) 수정 2020.10.23 (23: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인 오늘, 강원 산지에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설악산 기온은 영하 4.7도까지 떨어졌고, 강릉 8.3도 등 해안가 지역도 10도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기상청은 일요일인 모레까지 산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등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내일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동해안에 강하게 밀려들 것으로 전망돼,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가을 산지 첫 ‘한파특보’…설악산 -4.7도
    • 입력 2020-10-23 23:36:32
    • 수정2020-10-23 23:50:49
    뉴스9(강릉)
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인 오늘, 강원 산지에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설악산 기온은 영하 4.7도까지 떨어졌고, 강릉 8.3도 등 해안가 지역도 10도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기상청은 일요일인 모레까지 산지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등 춥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내일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동해안에 강하게 밀려들 것으로 전망돼,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