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최근 3년 음주 사고 비율 감소
입력 2020.10.24 (21:33)
수정 2020.10.2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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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최근 3년 새, 전체 교통사고에서 음주운전 사고가 차지하는 비율이 줄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충북 지역에서 2017년 9.7%였던 음주운전 교통사고 비율이 해마다 줄어 지난해 7.1%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음주운전 사고 건수도 2017년 900여 건에서 지난해 670여 건으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충북 지역에서 2017년 9.7%였던 음주운전 교통사고 비율이 해마다 줄어 지난해 7.1%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음주운전 사고 건수도 2017년 900여 건에서 지난해 670여 건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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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최근 3년 음주 사고 비율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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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4 21:33:50
- 수정2020-10-24 21:49:43
충북에서 최근 3년 새, 전체 교통사고에서 음주운전 사고가 차지하는 비율이 줄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충북 지역에서 2017년 9.7%였던 음주운전 교통사고 비율이 해마다 줄어 지난해 7.1%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음주운전 사고 건수도 2017년 900여 건에서 지난해 670여 건으로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충북 지역에서 2017년 9.7%였던 음주운전 교통사고 비율이 해마다 줄어 지난해 7.1%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음주운전 사고 건수도 2017년 900여 건에서 지난해 670여 건으로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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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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