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원주·속초의료원, 지난해 순이익 70억 넘어

입력 2020.10.24 (21:33) 수정 2020.10.2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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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3개 지방의료원이 지난해 70억 원 넘는 순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주 의원이 보건복지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삼척의료원은 40억 원, 원주의료원 32억 원, 속초의료원 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영월의료원은 5억 원, 강릉의료원은 3천9백여만 원의 적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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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원주·속초의료원, 지난해 순이익 70억 넘어
    • 입력 2020-10-24 21:33:54
    • 수정2020-10-24 21:55:28
    뉴스9(춘천)
강원도 내 3개 지방의료원이 지난해 70억 원 넘는 순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주 의원이 보건복지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삼척의료원은 40억 원, 원주의료원 32억 원, 속초의료원 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영월의료원은 5억 원, 강릉의료원은 3천9백여만 원의 적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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