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대표 “5·18 관련 법, 국회 연내 통과 추진”
입력 2020.10.24 (21:53)
수정 2020.10.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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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후 두달여 만에 처음으로 광주를 찾아 5·18민주화운동 관련 법안 처리를 올해 안에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오늘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5·18 진상규명에 관한 법을 오는 27일 의원 총회에서 당론으로 확정하고 이번 정기국회 안에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묘지 참배를 마친 이 대표는 오후에는 종교·노동 단체, 그리고 이용섭 광주시장 등을 잇따라 만나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오늘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5·18 진상규명에 관한 법을 오는 27일 의원 총회에서 당론으로 확정하고 이번 정기국회 안에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묘지 참배를 마친 이 대표는 오후에는 종교·노동 단체, 그리고 이용섭 광주시장 등을 잇따라 만나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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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대표 “5·18 관련 법, 국회 연내 통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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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4 21:53:18
- 수정2020-10-24 22:07:48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후 두달여 만에 처음으로 광주를 찾아 5·18민주화운동 관련 법안 처리를 올해 안에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오늘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5·18 진상규명에 관한 법을 오는 27일 의원 총회에서 당론으로 확정하고 이번 정기국회 안에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묘지 참배를 마친 이 대표는 오후에는 종교·노동 단체, 그리고 이용섭 광주시장 등을 잇따라 만나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오늘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5·18 진상규명에 관한 법을 오는 27일 의원 총회에서 당론으로 확정하고 이번 정기국회 안에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묘지 참배를 마친 이 대표는 오후에는 종교·노동 단체, 그리고 이용섭 광주시장 등을 잇따라 만나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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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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