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월성원전 조기 폐쇄’ 후속 대응 나서

입력 2020.10.24 (22:04) 수정 2020.10.2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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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감사원의 월성1호기 조기폐쇄 감사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으로 경주와 울진이 피해를 봤다면서, 이에 상응하는 정부 지원책을 강력히 요구할 계획입니다.

또 2026년부터 차례대로 월성 원전 2, 3, 4호기의 설계수명이 만료되는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경제성 평가를 통해 수명 연장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 한수원 등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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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월성원전 조기 폐쇄’ 후속 대응 나서
    • 입력 2020-10-24 22:04:52
    • 수정2020-10-24 22:16:25
    뉴스9(대구)
경상북도는 감사원의 월성1호기 조기폐쇄 감사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으로 경주와 울진이 피해를 봤다면서, 이에 상응하는 정부 지원책을 강력히 요구할 계획입니다.

또 2026년부터 차례대로 월성 원전 2, 3, 4호기의 설계수명이 만료되는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경제성 평가를 통해 수명 연장이 될 수 있도록 정부와 원자력안전위원회, 한수원 등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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