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창원공장, 김치냉장고 생산량 40% 늘어

김치냉장고 수요가 늘어나면서 LG전자 창원공장의 생산량도 증가했습니다.

LG전자는 지난달 창원사업장의 김치냉장고 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는 김장철을 앞둔 계절적인 요인과 함께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