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세종시 땅값 4.59%↑…대전도 전국 3위

입력 2020.10.27 (08:41) 수정 2020.10.2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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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이전 논의 등으로 올 3분기 세종시 토지가 상승률이 4.59%을 보이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전도 0.98%의 상승률로 세종시와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3번 째로 높았습니다.

국토부는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기대감과 주택시장 상승세, 스마트국가 산업단지 조성사업 본격화 등으로 투자수요가 많이 유입돼 세종시의 지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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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분기 세종시 땅값 4.59%↑…대전도 전국 3위
    • 입력 2020-10-27 08:41:53
    • 수정2020-10-27 08:56:42
    뉴스광장(대전)
수도 이전 논의 등으로 올 3분기 세종시 토지가 상승률이 4.59%을 보이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전도 0.98%의 상승률로 세종시와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3번 째로 높았습니다.

국토부는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기대감과 주택시장 상승세, 스마트국가 산업단지 조성사업 본격화 등으로 투자수요가 많이 유입돼 세종시의 지가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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