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어린이집 6명 집단 감염…예산군청 직원 1명 확진
입력 2020.10.27 (10:39)
수정 2020.10.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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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한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나오면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어젯밤 대전 서구의 한 가정 어린이집 교사인 40대 여성이 확진된 뒤, 방역 당국이 원생 등 접촉자 30명을 검사한 결과, 어린이집 원장 60대 여성과 교사인 50대 여성 2명, 원아 2명 등 모두 5명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예산에서는 최근 서울 소재 장례식장을 방문한 예산군청 직원 30대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대전 서구의 한 가정 어린이집 교사인 40대 여성이 확진된 뒤, 방역 당국이 원생 등 접촉자 30명을 검사한 결과, 어린이집 원장 60대 여성과 교사인 50대 여성 2명, 원아 2명 등 모두 5명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예산에서는 최근 서울 소재 장례식장을 방문한 예산군청 직원 30대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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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어린이집 6명 집단 감염…예산군청 직원 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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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7 10:39:38
- 수정2020-10-27 11:15:03
대전의 한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이 나오면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어젯밤 대전 서구의 한 가정 어린이집 교사인 40대 여성이 확진된 뒤, 방역 당국이 원생 등 접촉자 30명을 검사한 결과, 어린이집 원장 60대 여성과 교사인 50대 여성 2명, 원아 2명 등 모두 5명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예산에서는 최근 서울 소재 장례식장을 방문한 예산군청 직원 30대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대전 서구의 한 가정 어린이집 교사인 40대 여성이 확진된 뒤, 방역 당국이 원생 등 접촉자 30명을 검사한 결과, 어린이집 원장 60대 여성과 교사인 50대 여성 2명, 원아 2명 등 모두 5명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예산에서는 최근 서울 소재 장례식장을 방문한 예산군청 직원 30대 남성이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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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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