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개발’ 기대심리…군위·울릉 땅값 급등

입력 2020.10.27 (21:48) 수정 2020.10.27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터 확정으로 군위지역의 땅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올해 3분기 군위지역의 땅값 상승률은 1.81%로 세종시에 이어 전국 2번째로 높았습니다.

울릉군도 울릉공항 개발 기대감으로 1.5%가 올라 땅값 상승 상위 10개 지역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구의 땅값 상승률은 0.91%, 경북은 0.49%로 전국 평균 0.95%를 밑돌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항 개발’ 기대심리…군위·울릉 땅값 급등
    • 입력 2020-10-27 21:48:31
    • 수정2020-10-27 22:02:49
    뉴스9(대구)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터 확정으로 군위지역의 땅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올해 3분기 군위지역의 땅값 상승률은 1.81%로 세종시에 이어 전국 2번째로 높았습니다.

울릉군도 울릉공항 개발 기대감으로 1.5%가 올라 땅값 상승 상위 10개 지역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구의 땅값 상승률은 0.91%, 경북은 0.49%로 전국 평균 0.95%를 밑돌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