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핼러윈 데이’ 방역수칙 집중 점검

입력 2020.10.29 (08:28) 수정 2020.10.29 (09: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주말 핼러윈 데이를 맞아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오늘(29일)부터 오는 일요일까지 클럽과 유흥주점 등지에서 방역 수칙 준수 여부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핼러윈 데이 파티가 열릴 만한 업소에 대해 밤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집중 점검을 벌이고, 위반업소에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원칙을 적용해 집합금지 등의 조처를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손님이 춤을 추거나 노래를 하는 업소도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시, ‘핼러윈 데이’ 방역수칙 집중 점검
    • 입력 2020-10-29 08:28:38
    • 수정2020-10-29 09:13:25
    뉴스광장(대구)
대구시는 이번 주말 핼러윈 데이를 맞아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오늘(29일)부터 오는 일요일까지 클럽과 유흥주점 등지에서 방역 수칙 준수 여부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대구시는 핼러윈 데이 파티가 열릴 만한 업소에 대해 밤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집중 점검을 벌이고, 위반업소에는 원스트라이크 아웃 원칙을 적용해 집합금지 등의 조처를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손님이 춤을 추거나 노래를 하는 업소도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