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성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34건
입력 2020.10.29 (08:30)
수정 2020.10.2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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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에 초·중·고생을 상대로 한 디지털 성범죄가 적지 않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에서 지난해 9월부터 지난 8월까지 1년간 아동·청소년을 상대로 한 디지털 성범죄가 모두 34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학생들은 또래 학생이나 사이버상에서 알게 된 신원 미상자로부터 불법 촬영이나 사진 유포 협박 등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에서 지난해 9월부터 지난 8월까지 1년간 아동·청소년을 상대로 한 디지털 성범죄가 모두 34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학생들은 또래 학생이나 사이버상에서 알게 된 신원 미상자로부터 불법 촬영이나 사진 유포 협박 등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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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미성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3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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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9 08:30:49
- 수정2020-10-29 09:13:25

대구지역에 초·중·고생을 상대로 한 디지털 성범죄가 적지 않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에서 지난해 9월부터 지난 8월까지 1년간 아동·청소년을 상대로 한 디지털 성범죄가 모두 34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학생들은 또래 학생이나 사이버상에서 알게 된 신원 미상자로부터 불법 촬영이나 사진 유포 협박 등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에서 지난해 9월부터 지난 8월까지 1년간 아동·청소년을 상대로 한 디지털 성범죄가 모두 34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학생들은 또래 학생이나 사이버상에서 알게 된 신원 미상자로부터 불법 촬영이나 사진 유포 협박 등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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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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