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상습 침수·지반 침하’ 대책 마련

입력 2020.10.29 (10:27) 수정 2020.10.29 (10: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침수와 지반 침하가 빈발하는 강릉시 포남동과 송정동 지역에 대한 재해 대책이 마련됩니다.

강릉시는 내년 말까지, 국비 등 480억 원을 들여 포남빗물펌프장을 분당 1440리터 용량으로 증설하고, 도심 상류지역의 빗물이 남대천으로 바로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중간 관로를 새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지반 침하 현상인 싱크홀 발생을 막기 위해 송정동 일원에 대한 노후 수도관로를 교체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릉시, ‘상습 침수·지반 침하’ 대책 마련
    • 입력 2020-10-29 10:27:19
    • 수정2020-10-29 10:34:43
    930뉴스(강릉)
침수와 지반 침하가 빈발하는 강릉시 포남동과 송정동 지역에 대한 재해 대책이 마련됩니다.

강릉시는 내년 말까지, 국비 등 480억 원을 들여 포남빗물펌프장을 분당 1440리터 용량으로 증설하고, 도심 상류지역의 빗물이 남대천으로 바로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중간 관로를 새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지반 침하 현상인 싱크홀 발생을 막기 위해 송정동 일원에 대한 노후 수도관로를 교체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