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상습 침수·지반 침하’ 대책 마련
입력 2020.10.29 (10:27)
수정 2020.10.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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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와 지반 침하가 빈발하는 강릉시 포남동과 송정동 지역에 대한 재해 대책이 마련됩니다.
강릉시는 내년 말까지, 국비 등 480억 원을 들여 포남빗물펌프장을 분당 1440리터 용량으로 증설하고, 도심 상류지역의 빗물이 남대천으로 바로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중간 관로를 새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지반 침하 현상인 싱크홀 발생을 막기 위해 송정동 일원에 대한 노후 수도관로를 교체할 방침입니다.
강릉시는 내년 말까지, 국비 등 480억 원을 들여 포남빗물펌프장을 분당 1440리터 용량으로 증설하고, 도심 상류지역의 빗물이 남대천으로 바로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중간 관로를 새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지반 침하 현상인 싱크홀 발생을 막기 위해 송정동 일원에 대한 노후 수도관로를 교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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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 ‘상습 침수·지반 침하’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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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9 10: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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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와 지반 침하가 빈발하는 강릉시 포남동과 송정동 지역에 대한 재해 대책이 마련됩니다.
강릉시는 내년 말까지, 국비 등 480억 원을 들여 포남빗물펌프장을 분당 1440리터 용량으로 증설하고, 도심 상류지역의 빗물이 남대천으로 바로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중간 관로를 새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지반 침하 현상인 싱크홀 발생을 막기 위해 송정동 일원에 대한 노후 수도관로를 교체할 방침입니다.
강릉시는 내년 말까지, 국비 등 480억 원을 들여 포남빗물펌프장을 분당 1440리터 용량으로 증설하고, 도심 상류지역의 빗물이 남대천으로 바로 흘러들어갈 수 있도록 중간 관로를 새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또, 지반 침하 현상인 싱크홀 발생을 막기 위해 송정동 일원에 대한 노후 수도관로를 교체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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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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