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 코로나19 위험 업소 중점 점검

대구시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코로나19 전파 위험성이 높은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노래방 등 6개 업종 990여 업소를 선별했습니다.

대구시는 인구 유동량과 교통 접근성, 주변 건물 등 환경 정보를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석한 결과 동성로의 클럽과 쇼핑센터, 대학교 인근의 PC방과 동전노래방 등이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