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확진자 만난 전주 30대 양성…누적 확진자 164명
입력 2020.10.29 (19:27)
수정 2020.10.2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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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사는 30대 여성이 광주 확진자와 만난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가 백64명으로 늘었습니다.
대학병원 간호사인 전북 백64번째 확진자는 지난 25일부터 이틀 동안 전남과 광주에서 광주 5백10번째 확진자와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근무하는 병원을 긴급 소독하고, 확진자와 접촉한 동료와 환자 등 26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의료진인 확진자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근무한 것으로 파악하고 환자 퇴원 같은 추가 조치는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앞서 검사한 가족 3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학병원 간호사인 전북 백64번째 확진자는 지난 25일부터 이틀 동안 전남과 광주에서 광주 5백10번째 확진자와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근무하는 병원을 긴급 소독하고, 확진자와 접촉한 동료와 환자 등 26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의료진인 확진자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근무한 것으로 파악하고 환자 퇴원 같은 추가 조치는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앞서 검사한 가족 3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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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확진자 만난 전주 30대 양성…누적 확진자 1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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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9 19:27:52
- 수정2020-10-29 19:44:25

전주에 사는 30대 여성이 광주 확진자와 만난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가 백64명으로 늘었습니다.
대학병원 간호사인 전북 백64번째 확진자는 지난 25일부터 이틀 동안 전남과 광주에서 광주 5백10번째 확진자와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근무하는 병원을 긴급 소독하고, 확진자와 접촉한 동료와 환자 등 26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의료진인 확진자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근무한 것으로 파악하고 환자 퇴원 같은 추가 조치는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앞서 검사한 가족 3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학병원 간호사인 전북 백64번째 확진자는 지난 25일부터 이틀 동안 전남과 광주에서 광주 5백10번째 확진자와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근무하는 병원을 긴급 소독하고, 확진자와 접촉한 동료와 환자 등 26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의료진인 확진자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근무한 것으로 파악하고 환자 퇴원 같은 추가 조치는 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앞서 검사한 가족 3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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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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