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경남 ‘남해권 해상풍력 민관협의회’ 출범

입력 2020.10.29 (19:36) 수정 2020.10.2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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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어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해상풍력 발전 설치를 논의하기 위한 민관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남해권 해상풍력 민관협의회는 경상남도와 해양수산부, 산업부, 수협 조합장과 어민 대표를 포함해 모두 35명으로 꾸려집니다.

경남도는 해상풍력발전은 어민 동의 없이 진행할 수 없다며, 민관협의회를 통해 해상풍력의 어업 영향과 해양 환경을 공동 조사해 상생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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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경남] 경남 ‘남해권 해상풍력 민관협의회’ 출범
    • 입력 2020-10-29 19:36:02
    • 수정2020-10-29 19:50:03
    뉴스7(창원)
남해안 어민들과 갈등을 빚고 있는 해상풍력 발전 설치를 논의하기 위한 민관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남해권 해상풍력 민관협의회는 경상남도와 해양수산부, 산업부, 수협 조합장과 어민 대표를 포함해 모두 35명으로 꾸려집니다.

경남도는 해상풍력발전은 어민 동의 없이 진행할 수 없다며, 민관협의회를 통해 해상풍력의 어업 영향과 해양 환경을 공동 조사해 상생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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