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장 공공의대 반대 발언’ 후폭풍 이어져

입력 2020.10.29 (19:39) 수정 2020.10.2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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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장의 공공의대 설립 반대 발언을 두고 지역 내 후폭풍이 거셉니다.

전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오늘(29) 성명서를 통해, 조남천 전북대병원장의 공공의대 설립 반대 발언으로 전북 도민들은 큰 충격과 실망에 빠졌다며, 즉각 사과하고 공공의대 설립에 힘을 보태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을 위한 범대책위원회도 전북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의 대표 의료기관장이 소수 집단의 이익만을 대변하고 있다며 병원장직에서 물러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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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대병원장 공공의대 반대 발언’ 후폭풍 이어져
    • 입력 2020-10-29 19:39:37
    • 수정2020-10-29 20:19:58
    뉴스7(전주)
전북대학교병원장의 공공의대 설립 반대 발언을 두고 지역 내 후폭풍이 거셉니다.

전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오늘(29) 성명서를 통해, 조남천 전북대병원장의 공공의대 설립 반대 발언으로 전북 도민들은 큰 충격과 실망에 빠졌다며, 즉각 사과하고 공공의대 설립에 힘을 보태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을 위한 범대책위원회도 전북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의 대표 의료기관장이 소수 집단의 이익만을 대변하고 있다며 병원장직에서 물러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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