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7명 신체 일부 촬영한 고등학생 퇴학 조치

입력 2020.10.29 (19:40) 수정 2020.10.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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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교사들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고등학생이 퇴학 처분을 받았습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측이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해당 학생에게 퇴학 조치를 내리고, 교사들에게는 닷새간의 특별 휴가와 심치 치료를 권고했습니다.

해당 학생은 최근 학교 복도에서 몰래 교사를 찍다 다른 학생에게 발각됐고, 휴대전화에는 교사 7명과 신분증, 고지서 등을 찍은 사진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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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사 7명 신체 일부 촬영한 고등학생 퇴학 조치
    • 입력 2020-10-29 19:40:04
    • 수정2020-10-29 20:20:32
    뉴스7(전주)
지난해부터 교사들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고등학생이 퇴학 처분을 받았습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측이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해당 학생에게 퇴학 조치를 내리고, 교사들에게는 닷새간의 특별 휴가와 심치 치료를 권고했습니다.

해당 학생은 최근 학교 복도에서 몰래 교사를 찍다 다른 학생에게 발각됐고, 휴대전화에는 교사 7명과 신분증, 고지서 등을 찍은 사진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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