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가 공실률 18.6%…전국 최고
입력 2020.10.29 (20:07)
수정 2020.10.2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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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상권이 크게 위축되면서 대구경북의 상업용 부동산 공실률이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의 3분기 부동산동향을 보면, 경북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8.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시군별로는 구미의 공실률이 26%, 포항은 24.2%에 달했습니다.
대구지역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은 16.2%로 전국 평균 12.4%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한국감정원의 3분기 부동산동향을 보면, 경북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8.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시군별로는 구미의 공실률이 26%, 포항은 24.2%에 달했습니다.
대구지역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은 16.2%로 전국 평균 12.4%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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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상가 공실률 18.6%…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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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9 20:07:37
- 수정2020-10-29 20:15:42
코로나19로 상권이 크게 위축되면서 대구경북의 상업용 부동산 공실률이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의 3분기 부동산동향을 보면, 경북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8.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시군별로는 구미의 공실률이 26%, 포항은 24.2%에 달했습니다.
대구지역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은 16.2%로 전국 평균 12.4%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한국감정원의 3분기 부동산동향을 보면, 경북의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8.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시군별로는 구미의 공실률이 26%, 포항은 24.2%에 달했습니다.
대구지역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은 16.2%로 전국 평균 12.4%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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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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