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 오염물질 배출량, 실제보다 적게 계산”
입력 2020.10.29 (21:47)
수정 2020.10.2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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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광양제철소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의 배출량이 실제보다 적게 계산됐다며 전면 재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국감 질의 과정에서 국립환경과학원이 제철소 고로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의 배출량을 산정하면서 고로를 중단할 때의 '휴풍' 과정만 포함하고 재가동할 때의 '재송풍' 과정은 누락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환경부가 오염물 배출량을 다시 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국감 질의 과정에서 국립환경과학원이 제철소 고로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의 배출량을 산정하면서 고로를 중단할 때의 '휴풍' 과정만 포함하고 재가동할 때의 '재송풍' 과정은 누락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환경부가 오염물 배출량을 다시 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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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제철 오염물질 배출량, 실제보다 적게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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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9 21:47:05
- 수정2020-10-29 21:51:59

정의당이 광양제철소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의 배출량이 실제보다 적게 계산됐다며 전면 재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국감 질의 과정에서 국립환경과학원이 제철소 고로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의 배출량을 산정하면서 고로를 중단할 때의 '휴풍' 과정만 포함하고 재가동할 때의 '재송풍' 과정은 누락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환경부가 오염물 배출량을 다시 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국감 질의 과정에서 국립환경과학원이 제철소 고로에서 나오는 오염물질의 배출량을 산정하면서 고로를 중단할 때의 '휴풍' 과정만 포함하고 재가동할 때의 '재송풍' 과정은 누락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환경부가 오염물 배출량을 다시 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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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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