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립 전 제주시장 음주운전 적발…경찰 입건
입력 2020.10.29 (21:58)
수정 2020.10.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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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립 전 제주시장이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김 전 시장은 24일 밤 11시 15분쯤 제주시 이도동 광양사거리 주변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앞서 있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김 전 시장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159%였다며, 교통사고처리법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김 전 시장은 24일 밤 11시 15분쯤 제주시 이도동 광양사거리 주변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앞서 있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김 전 시장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159%였다며, 교통사고처리법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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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립 전 제주시장 음주운전 적발…경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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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9 21:58:00
- 수정2020-10-29 22:04:52

김병립 전 제주시장이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김 전 시장은 24일 밤 11시 15분쯤 제주시 이도동 광양사거리 주변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앞서 있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김 전 시장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159%였다며, 교통사고처리법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김 전 시장은 24일 밤 11시 15분쯤 제주시 이도동 광양사거리 주변에서 만취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앞서 있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김 전 시장의 혈중 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159%였다며, 교통사고처리법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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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수 기자 parkc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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