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비자심리지수 11년 만에 ‘최대 반등’

입력 2020.10.29 (23:02) 수정 2020.10.2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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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가 1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10월 울산지역 소비자동향조사를 보면, 울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88.2로, 전월 대비 9.8포인트 상승해,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8월 이후 11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주요 지수를 보면 현재경기판단지수가 16포인트 올랐으며, 향후경기전망지수도 1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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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소비자심리지수 11년 만에 ‘최대 반등’
    • 입력 2020-10-29 23:02:23
    • 수정2020-10-29 23:41:24
    뉴스7(울산)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가 11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10월 울산지역 소비자동향조사를 보면, 울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88.2로, 전월 대비 9.8포인트 상승해,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8월 이후 11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였습니다.

주요 지수를 보면 현재경기판단지수가 16포인트 올랐으며, 향후경기전망지수도 1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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