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자 가리자’ 이대성-김선형, 시즌 첫 맞대결

입력 2020.10.30 (21:58) 수정 2020.10.3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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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는 최고 가드 자리를 놓고 오리온의 이대성과 SK 김선형이 시즌 첫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누가 웃었을까요?

오리온 이대성의 패스를 허일영이 가볍게 득점으로 연결시킵니다.

이대성의 고감도 석점포도 정확하게 림에 꽂힙니다.

1쿼터까지 크게 뒤진 SK는 특유의 속공으로 반격에 나서는데요,

김선형이 가로채기에 이은 득점으로 이대성을 허무하게 만듭니다.

이대성이 마지막까지 몸을 날렸지만 김선형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김선형의 절묘한 득점으로 4쿼터 기어이 역전에 성공하는 SK!

결국 SK가 3연승하며 단독 선두 전자랜드를 반 경기차로 바짝 추격합니다.

진안이 23득점을 올린 BNK는 한 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우리은행과 함께 공동 3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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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인자 가리자’ 이대성-김선형, 시즌 첫 맞대결
    • 입력 2020-10-30 21:58:31
    • 수정2020-10-30 22: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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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는 최고 가드 자리를 놓고 오리온의 이대성과 SK 김선형이 시즌 첫 맞대결을 펼쳤습니다.

누가 웃었을까요?

오리온 이대성의 패스를 허일영이 가볍게 득점으로 연결시킵니다.

이대성의 고감도 석점포도 정확하게 림에 꽂힙니다.

1쿼터까지 크게 뒤진 SK는 특유의 속공으로 반격에 나서는데요,

김선형이 가로채기에 이은 득점으로 이대성을 허무하게 만듭니다.

이대성이 마지막까지 몸을 날렸지만 김선형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김선형의 절묘한 득점으로 4쿼터 기어이 역전에 성공하는 SK!

결국 SK가 3연승하며 단독 선두 전자랜드를 반 경기차로 바짝 추격합니다.

진안이 23득점을 올린 BNK는 한 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우리은행과 함께 공동 3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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