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서 규모 7.0 강진…“4명 사망·120명 부상”

입력 2020.10.30 (23:56) 수정 2020.10.31 (0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터키에서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4명이 숨지고 120명이 부상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터키 서부 에게해 해역에서 현지시각 30일,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진으로 터키 서부 이즈미르주에서 건물 6채가 무너지는 등 건물 붕괴가 잇따라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즈미르는 터키에서 3번째로 큰 도시로 450만 명이 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터키서 규모 7.0 강진…“4명 사망·120명 부상”
    • 입력 2020-10-30 23:56:56
    • 수정2020-10-31 00:02:09
    뉴스라인 W
터키에서 강진이 발생해 지금까지 4명이 숨지고 120명이 부상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터키 서부 에게해 해역에서 현지시각 30일,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진으로 터키 서부 이즈미르주에서 건물 6채가 무너지는 등 건물 붕괴가 잇따라 인명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이즈미르는 터키에서 3번째로 큰 도시로 450만 명이 살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