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순이삼촌 오페라 내달 공연

입력 2020.10.31 (21:54) 수정 2020.10.3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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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을 다룬 현기영 작가의 소설 '순이삼촌'이 오페라로 재탄생합니다.

제주시와 4·3평화재단은 공동으로 제작한 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이 다음 달 7일 오후 5시와 8일 오후 4시 제주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작품에는 제주도립 제주교향악단과 극단 가람, 제주4·3평화합창단 등이 참여하며 한재림 감독의 영상과 강요배 화가, 강정효 사진작가의 작품으로 4·3당시 현장을 재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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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4·3 순이삼촌 오페라 내달 공연
    • 입력 2020-10-31 21:54:13
    • 수정2020-10-31 22:02:32
    뉴스9(제주)
제주 4·3을 다룬 현기영 작가의 소설 '순이삼촌'이 오페라로 재탄생합니다.

제주시와 4·3평화재단은 공동으로 제작한 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이 다음 달 7일 오후 5시와 8일 오후 4시 제주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작품에는 제주도립 제주교향악단과 극단 가람, 제주4·3평화합창단 등이 참여하며 한재림 감독의 영상과 강요배 화가, 강정효 사진작가의 작품으로 4·3당시 현장을 재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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