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세계적 차원 규명·교육 필요”
입력 2020.10.31 (21:53)
수정 2020.10.3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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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평화포럼 이틀째이자 마지막날인 오늘 제주 4·3을 세계적 차원에서 규명하고 교과서에서도 4·3의 평화·인권을 얘기할 시점이라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고동환 한국과학기술원 인문사회과학부 교수는 포럼에서 고등학생 대부분이 학교 교육이나 문화 행사를 통해 제주4·3을 접하고 있다며 4·3의 역사적 위상을 세계사적 차원에서 규명하고,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태성 별별한국사연구소 소장은 새로 편찬될 교과서에서는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4·3에 대해 평화와 인권을 얘기할 수 있도록 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고동환 한국과학기술원 인문사회과학부 교수는 포럼에서 고등학생 대부분이 학교 교육이나 문화 행사를 통해 제주4·3을 접하고 있다며 4·3의 역사적 위상을 세계사적 차원에서 규명하고,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태성 별별한국사연구소 소장은 새로 편찬될 교과서에서는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4·3에 대해 평화와 인권을 얘기할 수 있도록 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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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세계적 차원 규명·교육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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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10-31 22:02:32

제주4·3평화포럼 이틀째이자 마지막날인 오늘 제주 4·3을 세계적 차원에서 규명하고 교과서에서도 4·3의 평화·인권을 얘기할 시점이라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고동환 한국과학기술원 인문사회과학부 교수는 포럼에서 고등학생 대부분이 학교 교육이나 문화 행사를 통해 제주4·3을 접하고 있다며 4·3의 역사적 위상을 세계사적 차원에서 규명하고,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태성 별별한국사연구소 소장은 새로 편찬될 교과서에서는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4·3에 대해 평화와 인권을 얘기할 수 있도록 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고동환 한국과학기술원 인문사회과학부 교수는 포럼에서 고등학생 대부분이 학교 교육이나 문화 행사를 통해 제주4·3을 접하고 있다며 4·3의 역사적 위상을 세계사적 차원에서 규명하고, 교육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태성 별별한국사연구소 소장은 새로 편찬될 교과서에서는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4·3에 대해 평화와 인권을 얘기할 수 있도록 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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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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