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더 강해요” 장하나, 시즌 첫 우승

가을에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이는 장하나가 SK네트웍스·서경 클래식 골프에서 시즌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파4, 8번 홀~ 핀까지 12ｍ 먼 거리인데요~~

장하나, 버디를 낚아내는군요! 장하나 단독 선두~~!!!

이번엔 10번 홀 김효주의 세 번째 샷~ 홀컵에 빨려 들어갑니다. 샷 이글로 장하나를 추격합니다 !

다시 장하나의 14번 홀~!! 티샷을 핀 옆 1.2ｍ에 떨군 뒤, 버디를 추가합니다.

합계 7언더파가 된 장하나가 김효주 등을 두 타 차로 따돌리고 올 시즌 첫 우승과 함께 통산 13승을 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