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내년 세출예산 삭감…“재정 확대로 경기 부양해야”
입력 2020.11.01 (21:53)
수정 2020.11.0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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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내년도 세출 예산을 20% 삭감할 방침인 가운데, 나인권 도의원은 일률적인 세출 구조조정으로 인해 시군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우려된다며, 재원 부족을 이유로 세출 예산을 줄인다면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경제는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나 의원은 또,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해 선별 지원하고, 낭비성 예산을 줄이는 등의 효율적인 재정지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나 의원은 또,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해 선별 지원하고, 낭비성 예산을 줄이는 등의 효율적인 재정지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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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내년 세출예산 삭감…“재정 확대로 경기 부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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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1 21:53:24
- 수정2020-11-01 22:02:17
전라북도가 내년도 세출 예산을 20% 삭감할 방침인 가운데, 나인권 도의원은 일률적인 세출 구조조정으로 인해 시군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우려된다며, 재원 부족을 이유로 세출 예산을 줄인다면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경제는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나 의원은 또,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해 선별 지원하고, 낭비성 예산을 줄이는 등의 효율적인 재정지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나 의원은 또,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해 선별 지원하고, 낭비성 예산을 줄이는 등의 효율적인 재정지출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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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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