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생굴 값, 지난해보다 30% 올라
입력 2020.11.02 (07:57)
수정 2020.11.0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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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생굴 가격이 지난해보다 크게 올랐습니다.
통영 굴수하식수협 집계 결과, 최근 경매에서 10kg 생굴 한 상자가 평균 10만 원대에 거래되는 등 생굴 출하 초기 평균 가격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굴 수협은 지난해와 비교해 위판량이 줄어든 것이 주된 원인이며, 굴 값은 본격적인 김장철인 이달 말까지 고공행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통영 굴수하식수협 집계 결과, 최근 경매에서 10kg 생굴 한 상자가 평균 10만 원대에 거래되는 등 생굴 출하 초기 평균 가격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굴 수협은 지난해와 비교해 위판량이 줄어든 것이 주된 원인이며, 굴 값은 본격적인 김장철인 이달 말까지 고공행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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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안 생굴 값, 지난해보다 30%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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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2 07:57:49
- 수정2020-11-02 09:02:02
남해안 생굴 가격이 지난해보다 크게 올랐습니다.
통영 굴수하식수협 집계 결과, 최근 경매에서 10kg 생굴 한 상자가 평균 10만 원대에 거래되는 등 생굴 출하 초기 평균 가격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굴 수협은 지난해와 비교해 위판량이 줄어든 것이 주된 원인이며, 굴 값은 본격적인 김장철인 이달 말까지 고공행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통영 굴수하식수협 집계 결과, 최근 경매에서 10kg 생굴 한 상자가 평균 10만 원대에 거래되는 등 생굴 출하 초기 평균 가격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굴 수협은 지난해와 비교해 위판량이 줄어든 것이 주된 원인이며, 굴 값은 본격적인 김장철인 이달 말까지 고공행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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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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