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올림픽 명단 포함 ‘마지막 기회’

입력 2020.11.02 (21:52) 수정 2020.11.02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달 친선대회에 출전하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에 이승우가 깜짝 발탁돼 도쿄올림픽 본선에 나설 마지막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승우와 백승호는 오는 13일 이집트 3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할 올림픽 대표팀 25명에 뽑혔습니다.

해당 연령대에서 유럽에 진출한 선수들을 최대한 불러 기량을 확인할 기회라는 것이 선발 배경입니다.

하지만 김학범 감독은 벨기에 무대에서 좀처럼 뛰지 못하는 이승우에겐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학범/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이승우가 요새 (소속팀에서) 경기를 못 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평가해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지 않나 싶어서 (선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승우 올림픽 명단 포함 ‘마지막 기회’
    • 입력 2020-11-02 21:52:19
    • 수정2020-11-02 21:59:20
    뉴스 9
이번달 친선대회에 출전하는 올림픽 축구 대표팀에 이승우가 깜짝 발탁돼 도쿄올림픽 본선에 나설 마지막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승우와 백승호는 오는 13일 이집트 3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할 올림픽 대표팀 25명에 뽑혔습니다.

해당 연령대에서 유럽에 진출한 선수들을 최대한 불러 기량을 확인할 기회라는 것이 선발 배경입니다.

하지만 김학범 감독은 벨기에 무대에서 좀처럼 뛰지 못하는 이승우에겐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학범/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 "이승우가 요새 (소속팀에서) 경기를 못 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평가해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지 않나 싶어서 (선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