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 올들어 가장 큰 폭 상승
입력 2020.11.03 (08:13)
수정 2020.11.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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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구경북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올해들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10월 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달 대비 8.8 포인트 오른 91.6으로 지난 2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세부항목 중 소비지출 전망은 기준치 100을 회복한 가운데 지역 소비자들은 교육비와 교통·통신비 등의 지출을 늘리겠다고 답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10월 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달 대비 8.8 포인트 오른 91.6으로 지난 2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세부항목 중 소비지출 전망은 기준치 100을 회복한 가운데 지역 소비자들은 교육비와 교통·통신비 등의 지출을 늘리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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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 올들어 가장 큰 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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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3 08:13:12
- 수정2020-11-03 09:00:47

지난달 대구경북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올해들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10월 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달 대비 8.8 포인트 오른 91.6으로 지난 2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세부항목 중 소비지출 전망은 기준치 100을 회복한 가운데 지역 소비자들은 교육비와 교통·통신비 등의 지출을 늘리겠다고 답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자료를 보면, 10월 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달 대비 8.8 포인트 오른 91.6으로 지난 2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세부항목 중 소비지출 전망은 기준치 100을 회복한 가운데 지역 소비자들은 교육비와 교통·통신비 등의 지출을 늘리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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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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