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쉴새없는 대서양 허리케인…‘에타’ 중미 위협
입력 2020.11.03 (11:00)
수정 2020.11.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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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지역이 강력한 허리케인의 접근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재 허리케인 '에타'가 니카라과와 온두라스 국경 동쪽 해상에서 이동 중인데요.
'에타'는 최고 풍속이 시속 215킬로미터에 달해 짧은 시간에 4등급 허리케인으로 격상했습니다.
중미 국가들은 허리케인이 몰고 올 폭우와 강풍, 폭풍해일, 산사태 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에타'는 올해 대서양에서 발생한 28번째 열대성 폭풍인데요.
역대 최다였던 2005년 시즌과 동일한 기록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서울과 평양은 바람이 불며 추워지겠습니다.
오늘 시드니는 구름만 조금 끼겠습니다.
뉴델리는 안개와 먼지가 섞인 연무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마드리드에는 비가, 런던과 파리에는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워싱턴은 맑은 가운데 아침기온 3도, 낮기온은 14도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현재 허리케인 '에타'가 니카라과와 온두라스 국경 동쪽 해상에서 이동 중인데요.
'에타'는 최고 풍속이 시속 215킬로미터에 달해 짧은 시간에 4등급 허리케인으로 격상했습니다.
중미 국가들은 허리케인이 몰고 올 폭우와 강풍, 폭풍해일, 산사태 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에타'는 올해 대서양에서 발생한 28번째 열대성 폭풍인데요.
역대 최다였던 2005년 시즌과 동일한 기록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서울과 평양은 바람이 불며 추워지겠습니다.
오늘 시드니는 구름만 조금 끼겠습니다.
뉴델리는 안개와 먼지가 섞인 연무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마드리드에는 비가, 런던과 파리에는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워싱턴은 맑은 가운데 아침기온 3도, 낮기온은 14도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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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날씨] 쉴새없는 대서양 허리케인…‘에타’ 중미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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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3 11:00:05
- 수정2020-11-03 11:02:07

중미 지역이 강력한 허리케인의 접근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재 허리케인 '에타'가 니카라과와 온두라스 국경 동쪽 해상에서 이동 중인데요.
'에타'는 최고 풍속이 시속 215킬로미터에 달해 짧은 시간에 4등급 허리케인으로 격상했습니다.
중미 국가들은 허리케인이 몰고 올 폭우와 강풍, 폭풍해일, 산사태 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에타'는 올해 대서양에서 발생한 28번째 열대성 폭풍인데요.
역대 최다였던 2005년 시즌과 동일한 기록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서울과 평양은 바람이 불며 추워지겠습니다.
오늘 시드니는 구름만 조금 끼겠습니다.
뉴델리는 안개와 먼지가 섞인 연무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마드리드에는 비가, 런던과 파리에는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워싱턴은 맑은 가운데 아침기온 3도, 낮기온은 14도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현재 허리케인 '에타'가 니카라과와 온두라스 국경 동쪽 해상에서 이동 중인데요.
'에타'는 최고 풍속이 시속 215킬로미터에 달해 짧은 시간에 4등급 허리케인으로 격상했습니다.
중미 국가들은 허리케인이 몰고 올 폭우와 강풍, 폭풍해일, 산사태 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에타'는 올해 대서양에서 발생한 28번째 열대성 폭풍인데요.
역대 최다였던 2005년 시즌과 동일한 기록입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서울과 평양은 바람이 불며 추워지겠습니다.
오늘 시드니는 구름만 조금 끼겠습니다.
뉴델리는 안개와 먼지가 섞인 연무현상이 계속되겠습니다.
모스크바와 마드리드에는 비가, 런던과 파리에는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워싱턴은 맑은 가운데 아침기온 3도, 낮기온은 14도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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