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영국, 예술의 역사가 된 ‘비닐봉지 전시회’
입력 2020.11.03 (10:57)
수정 2020.11.0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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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속 물건을 고대 유물이라도 다루듯 소중히 꺼내어 보입니다.
다름아닌 '비닐봉지'인데요.
1981년 영국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비의 결혼을 기념해 만들어진 비닐봉지 등, 진정한 '유물'도 있습니다.
영국의 '비닐봉지 수집가' 카트리나 코베인 씨가 지난 2년에 걸쳐 모은 건데요.
현대인의 과잉 소비를 상징하는 역사적 사료가 될 것이라 여기고 한데 모아 전시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대신, 하나 하나 사진으로 촬영해 온라인 전시를 열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다름아닌 '비닐봉지'인데요.
1981년 영국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비의 결혼을 기념해 만들어진 비닐봉지 등, 진정한 '유물'도 있습니다.
영국의 '비닐봉지 수집가' 카트리나 코베인 씨가 지난 2년에 걸쳐 모은 건데요.
현대인의 과잉 소비를 상징하는 역사적 사료가 될 것이라 여기고 한데 모아 전시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대신, 하나 하나 사진으로 촬영해 온라인 전시를 열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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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영국, 예술의 역사가 된 ‘비닐봉지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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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3 10:57:46
- 수정2020-11-03 11:01:35

상자 속 물건을 고대 유물이라도 다루듯 소중히 꺼내어 보입니다.
다름아닌 '비닐봉지'인데요.
1981년 영국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비의 결혼을 기념해 만들어진 비닐봉지 등, 진정한 '유물'도 있습니다.
영국의 '비닐봉지 수집가' 카트리나 코베인 씨가 지난 2년에 걸쳐 모은 건데요.
현대인의 과잉 소비를 상징하는 역사적 사료가 될 것이라 여기고 한데 모아 전시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대신, 하나 하나 사진으로 촬영해 온라인 전시를 열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다름아닌 '비닐봉지'인데요.
1981년 영국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비의 결혼을 기념해 만들어진 비닐봉지 등, 진정한 '유물'도 있습니다.
영국의 '비닐봉지 수집가' 카트리나 코베인 씨가 지난 2년에 걸쳐 모은 건데요.
현대인의 과잉 소비를 상징하는 역사적 사료가 될 것이라 여기고 한데 모아 전시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대신, 하나 하나 사진으로 촬영해 온라인 전시를 열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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