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일부 주지사, 대선 이후 폭력 사태 대비 주 방위군 배치

입력 2020.11.03 (12:06) 수정 2020.11.0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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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일을 하루 앞두고 미국 곳곳에서 폭력 사태가 빚어지면서 일부 주에선 미리 주방위군 배치에 나섰습니다.

찰리 베이커 매사추세츠 주지사는 선거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혼란에 대비해 주방위군 1천 명에게 대기명령을 내렸다고 뉴욕타임스가 전했습니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 역시 주방위군 1천 명을 주요 도시에 파견해 폭력 사태 방지에 나섰습니다.

CNN방송과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은 미국 전역에서 막판 차량 선거운동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반대하는 유권자들과 충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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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일부 주지사, 대선 이후 폭력 사태 대비 주 방위군 배치
    • 입력 2020-11-03 12:06:40
    • 수정2020-11-03 12:11:21
    뉴스 12
미국 대통령 선거일을 하루 앞두고 미국 곳곳에서 폭력 사태가 빚어지면서 일부 주에선 미리 주방위군 배치에 나섰습니다.

찰리 베이커 매사추세츠 주지사는 선거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혼란에 대비해 주방위군 1천 명에게 대기명령을 내렸다고 뉴욕타임스가 전했습니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 역시 주방위군 1천 명을 주요 도시에 파견해 폭력 사태 방지에 나섰습니다.

CNN방송과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은 미국 전역에서 막판 차량 선거운동을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반대하는 유권자들과 충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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