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일부 모래놀이터 기생충란 검출…감염 주의
입력 2020.11.03 (21:43)
수정 2020.11.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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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시공원과 아파트 내 모래 놀이터 15곳의 모래 시료를 채취해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4곳에서 기생충란이 검출됐습니다.
연구원은 기생충란이 검출된 지자체에 이를 통보하고 모래 살균‧소독 등 조치를 취하도록 안내했습니다.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이들은 기생충란에 감염되면 설사, 피부병, 영양실조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기적인 모래소독과 교체, 반려동물 배설물 제거, 야생동물 방지펜스 설치 등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연구원은 기생충란이 검출된 지자체에 이를 통보하고 모래 살균‧소독 등 조치를 취하도록 안내했습니다.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이들은 기생충란에 감염되면 설사, 피부병, 영양실조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기적인 모래소독과 교체, 반려동물 배설물 제거, 야생동물 방지펜스 설치 등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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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일부 모래놀이터 기생충란 검출…감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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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3 21:43:43
- 수정2020-11-03 21:50:16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시공원과 아파트 내 모래 놀이터 15곳의 모래 시료를 채취해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4곳에서 기생충란이 검출됐습니다.
연구원은 기생충란이 검출된 지자체에 이를 통보하고 모래 살균‧소독 등 조치를 취하도록 안내했습니다.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이들은 기생충란에 감염되면 설사, 피부병, 영양실조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기적인 모래소독과 교체, 반려동물 배설물 제거, 야생동물 방지펜스 설치 등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연구원은 기생충란이 검출된 지자체에 이를 통보하고 모래 살균‧소독 등 조치를 취하도록 안내했습니다.
면역력이 취약한 어린이들은 기생충란에 감염되면 설사, 피부병, 영양실조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주기적인 모래소독과 교체, 반려동물 배설물 제거, 야생동물 방지펜스 설치 등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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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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