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몰던 화물차에 60대 아내 치여 숨져 외
입력 2020.11.03 (21:50)
수정 2020.11.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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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 오후 2시 반쯤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천 인근의 한 밭에서 남편 72살 이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후진을 하다 아내 67살 지 모 씨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지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에 앞선 오늘(3일) 아침 7시쯤 춘천시 동내면 학곡사거리에서는 52살 김 모 씨의 5톤 트럭이 옆으로 쓰러지면서 운전자 김 씨가 다쳤고, 트럭 연료가 유출돼 이 일대 도로가 1시간 정도 정체됐습니다.
이 사고로 지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에 앞선 오늘(3일) 아침 7시쯤 춘천시 동내면 학곡사거리에서는 52살 김 모 씨의 5톤 트럭이 옆으로 쓰러지면서 운전자 김 씨가 다쳤고, 트럭 연료가 유출돼 이 일대 도로가 1시간 정도 정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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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몰던 화물차에 60대 아내 치여 숨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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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3 21:50:05
- 수정2020-11-03 22:00:43

오늘(3일) 오후 2시 반쯤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천 인근의 한 밭에서 남편 72살 이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후진을 하다 아내 67살 지 모 씨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지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에 앞선 오늘(3일) 아침 7시쯤 춘천시 동내면 학곡사거리에서는 52살 김 모 씨의 5톤 트럭이 옆으로 쓰러지면서 운전자 김 씨가 다쳤고, 트럭 연료가 유출돼 이 일대 도로가 1시간 정도 정체됐습니다.
이 사고로 지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에 앞선 오늘(3일) 아침 7시쯤 춘천시 동내면 학곡사거리에서는 52살 김 모 씨의 5톤 트럭이 옆으로 쓰러지면서 운전자 김 씨가 다쳤고, 트럭 연료가 유출돼 이 일대 도로가 1시간 정도 정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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