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 공사 현장서 크레인 넘어져…8백여 가구 정전

입력 2020.11.03 (22:16) 수정 2020.11.0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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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우체국 옆 공사현장을 오가던 크레인이 넘어지며 전선을 건드렸습니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40여 분 동안 위미리 일대 8백여 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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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미 공사 현장서 크레인 넘어져…8백여 가구 정전
    • 입력 2020-11-03 22:16:31
    • 수정2020-11-03 22:17:19
    뉴스9(제주)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우체국 옆 공사현장을 오가던 크레인이 넘어지며 전선을 건드렸습니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40여 분 동안 위미리 일대 8백여 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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