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철원 ‘도시재생 뉴딜’ 신규 사업지 선정

입력 2020.11.03 (23:58) 수정 2020.11.04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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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과 철원군 등 전국 47곳이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신규 사업지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선군 고한지역에는 2천24년까지 271억 원을 투입해 야생화 수공예 마을기업을 육성하고, 구공탄시장 주변 방치된 여관을 철거해 주민 문화와 여가 거점 공간 등을 조성합니다.

또, 군부대 위수지역 해제 후 상권이 쇠퇴한 철원군 '국경 없는 양지마을'에는 2천23년까지 124억 원을 들여 청년상가와 외국인근로자 쉼터 조성, 노후주택 정비 등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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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선·철원 ‘도시재생 뉴딜’ 신규 사업지 선정
    • 입력 2020-11-03 23:58:19
    • 수정2020-11-04 05:37:37
    뉴스9(강릉)
정선군과 철원군 등 전국 47곳이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신규 사업지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선군 고한지역에는 2천24년까지 271억 원을 투입해 야생화 수공예 마을기업을 육성하고, 구공탄시장 주변 방치된 여관을 철거해 주민 문화와 여가 거점 공간 등을 조성합니다.

또, 군부대 위수지역 해제 후 상권이 쇠퇴한 철원군 '국경 없는 양지마을'에는 2천23년까지 124억 원을 들여 청년상가와 외국인근로자 쉼터 조성, 노후주택 정비 등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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