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잇따라 확진…태화강 철새 도래지 방역 강화

충남 천안과 경기 용인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즉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잇따라 확진되고, 경기 양주 인근 하천에서도 AI 항원이 추가 검출됨에 따라 울산시가 철새도래지 방역을 강화합니다.

울산시는 이에따라 방역차량과 드론을 이용해 삼호대숲과 주변 산책로 등을 주5회 이상 소독하고 있고, 야생 철새를 통한 농가로의 전파 차단을 위해 주변 방역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