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전담사 내일 총파업…돌봄교실 차질 우려
입력 2020.11.05 (19:53)
수정 2020.11.0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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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등학교 돌봄전담사들이 내일(6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부산에서도 초등학교 304곳 돌봄전담사 백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돌봄전담사들이 소속된 학교비정규직노조는 지방자치단체에 돌봄교실 운영을 이전하는 것을 반대하고 전담사 8시간 전일제 도입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돌봄교실 운영 차질이 우려됨에 따라 부산시교육청은 가정 돌봄 등을 안내하고 학교에서도 자체적으로 돌봄 제공방안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돌봄전담사들이 소속된 학교비정규직노조는 지방자치단체에 돌봄교실 운영을 이전하는 것을 반대하고 전담사 8시간 전일제 도입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돌봄교실 운영 차질이 우려됨에 따라 부산시교육청은 가정 돌봄 등을 안내하고 학교에서도 자체적으로 돌봄 제공방안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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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봄전담사 내일 총파업…돌봄교실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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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5 19:53:35
- 수정2020-11-05 19:54:51

전국 초등학교 돌봄전담사들이 내일(6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부산에서도 초등학교 304곳 돌봄전담사 백여 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돌봄전담사들이 소속된 학교비정규직노조는 지방자치단체에 돌봄교실 운영을 이전하는 것을 반대하고 전담사 8시간 전일제 도입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돌봄교실 운영 차질이 우려됨에 따라 부산시교육청은 가정 돌봄 등을 안내하고 학교에서도 자체적으로 돌봄 제공방안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돌봄전담사들이 소속된 학교비정규직노조는 지방자치단체에 돌봄교실 운영을 이전하는 것을 반대하고 전담사 8시간 전일제 도입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돌봄교실 운영 차질이 우려됨에 따라 부산시교육청은 가정 돌봄 등을 안내하고 학교에서도 자체적으로 돌봄 제공방안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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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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